인천시, 전국 최초로 디지털 성착취 근절에 청년이 `앞장`
인천시(시장 박남춘)는 전국 최초로 코로나 19 극복 희망일자리 청년 지원자 15명을 채용,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`디지털 성범죄 예방 온라인 청년감시단`을 운영한다.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성매매 알선이나 광고, 그루밍, 음란물사이트, 채팅앱, SNS등을 감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해당 사이트에 신고·삭제 요청한다. 성매매피해자를 지원하는 ‘희희낙낙 상담소(아동·청소년지원센터)’와 연계 운영해 온라인상에서 성착취 피해가